이제는 여름성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여행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성비수기를 구분하는 것 자체도 무의미해 졌고, 실제 구분자체가 모호해졌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 여름시즌은 최악의 수요부진을 겪으며 항공사와 여행사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