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은 여행업계 대표단체인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제12대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해외여행자유화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여행업계지만, 갈수록 토종여행사들의 설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글로벌 OTA의 장악속도는 더욱 빨라져 여행사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