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지난 8월 국내선(김포-제주) 탑승률 97.7%를 기록하며 전 국적 항공사 중 1위에 올랐다.
에어서울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제주 노선에서 평균 96.6%의 탑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여름 성수기인 8월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8월 누적 탑승률은 96.8%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도 높은 탑승률이 이어졌다. 베트남 나트랑 노선은 97.2%를 기록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다낭 노선도 전월에 이어 93% 이상의 탑승률을 유지했다.
단독 운항 노선도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9년 10월 취항한 인천-장가계 노선은 현재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내 LCC 가운데 에어서울이 유일하게 운항 중이다.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직항편을 개설했으며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인천-요나고 노선은 돗토리현으로 향하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내년 3월17일 진에어·에어부산과 함께 통합 진에어로 합병될 예정이다. 3사는 기단과 노선, 인력 등 경영 자원을 한데 모아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인천과 부산을 양대 축으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