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알제리 항공회담©AI 생성 이미지
한국과 북아프리카 알제리를 오가는 정기 직항 노선 개설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양국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직항노선 개설과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주 4회 설정에 합의하고, 출·도착 공항은 지방공항을 포함해 양국 모든 공항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알제리 항공협정은 지난 2005년 체결돼 2009년 발효된 바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운수권 설정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 실제 취항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21년 만에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정부는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아프리카 항공 연결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