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돼 현지 기념식을 진행,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과의 전략적 미팅을 통해 관광 개발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관광 교류를 넘어 천저우 관광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천저우 문화투자관광그룹은 천저우시 정부 산하 관광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관광지 개발과 운영, 인프라 투자,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지역 대표 국유기업이다. 망산, 비천산, 소동강, 고의령 등 주요 관광자원을 통합 운영하며, 천저우 관광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천저우시 시정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홍보대사 위촉 및 업무협약 기념식에서 모두투어와 천저우시 관계자들이 관광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천저우시 현지에서 문화여유국 및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관광 교류 확대와 한국 시장 내 공동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에서 모두투어는 천저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현지 관광시설 이용 우대 혜택과 핵심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중장기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협의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 시장 내 천저우 인지도 제고와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현지 관광자원과 모두투어의 상품 기획력, 운영 노하우, 판매 채널을 결합해 천저우만의 자연·문화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품 개발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천저우시 관광 활성화와 협력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실제 천저우 지역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모두투어 집계 기준 4월 천저우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0% 증가하며 중국 전체 지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장가계, 태항산, 백두산 등 기존 인기 지역을 넘어 새로운 중국 자연경관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저우가 중국 자연경관 여행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유망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