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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23년 노하우로 ‘젊은 일본 여행’의 새 표준 제시”

    PEOPLE 랜드공감 2_ 올재팬 김경원 대표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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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업계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23년 경력의 일본 전문 랜드사 올재팬(ALL JAPAN)이 새로운 시장 전략을 제시했다. 올재팬은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의 대규모 패키지 형태를 넘어 소인원 맞춤형 상품과 AI 기반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올재팬의 비전과 혁신 방안을 들어봤다.

 

 

올재팬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전반적인 회사 소개를 부탁드린다

 

-일본 지역만을 전문으로 하며 타사와 차별화된 고도의 전문성을 강조한다. 일본 열도는 지방자치체의 특성이 강하고 약 3,000km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마다 관광지, 문화적 의식, 사투리에 이르기까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완벽히 파악하기 위해 일본 현지 7개소의 연락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 영업사무소는 이를 총괄 관리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사진 왼쪽부터 올재팬 김경원 대표, 북해도 팜토미타ⓒ올재팬

 

 

현재 주력하고 있는 주요 사업 및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2년간의 현지 코디네이터 업무를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일본 랜드사로서 인센티브 행사를 주도해 왔다. 특히 기업체 행사와 DMC 분야에 있어 타사와 완벽히 다른 기획력과 행사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현재는 2~4명의 소인원 단독 행사 상품이 주력이다. 이는 과거 15명 이상의 대규모 패키지 위주 시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결과이다. 현지 사무소를 통한 1일 투어 상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기술 도입 및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현재 ‘잇츠투어스’라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전 세계 현지 기반의 상품 기획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의 다양한 프로토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단순한 물건이 아닌 ‘심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여행 전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 내 파트너 여행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국내 여행업계는 현재 성장이 아닌 멈춤 상태이다. 매년 유사한 상품을 반복 판매하며 가격 경쟁에만 매몰되어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부모 세대 위주의 영업 방식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단순히 여행사의 요청을 수배하는 역할을 넘어 능동적인 방안을 제안하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일본 상품을 젊게 만들고 싶다면 올재팬이 해답이 될 것이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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