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손흥민(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모두투어의 'MLS 개막전 직관 컨셉투어'가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는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운영하는 페노와 함께 기획한 스포츠 테마 상품으로, 총 26명이 참여했다.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으며, MLS 개막전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이벤트 매치,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NBA 경기까지 총 3회의 주요 경기를 직관했다.

MLS 개막전 직관 컨셉투어 단체 기념 촬영©모두투어
특히 MLS 개막전과 레전드 매치는 BMO 스타디움 1층 프리미엄 좌석에서 관람하며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참가자 전원이 직접 사인을 받는 특별한 경험까지 더해지며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산타모니카 비치, 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플라자, 그리피스 천문대, 트레이더 조스 방문 등 LA 대표 관광 코스를 연계하고, 1일 자유일정을 제공해 고객 취향에 맞는 일정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자유일정을 활용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과 샌디에이고 데이투어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 관람과 가족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MLS 개막전 직관 컨셉투어 단체 기념 촬영©모두투어
이번 투어에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직관 컨셉투어 참가자 4명이 재참여해 꾸준한 호응을 확인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김관호 고객은 “작년 메이저리그 직관투어 만족도가 높았고, 아들이 손흥민 선수의 열성팬이라 다시 참여하게 됐다”라며, “특히 일정에 없던 LAFC 훈련 현장에 방문해 손흥민 선수에게 직접 사인을 받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직관 상품 확대는 여행 트렌드가 관광 중심에서 경험·프리미엄 중심으로 이동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NBA · MLB 직관 컨셉투어는 총 7회 운영, 누적 210명 모객을 기록했다. 회차당 25~35명 내외의 소규모 운영과 500~700만 원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에 걸쳐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