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가족 여행지로 캘리포니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들 박건후 군과 함께한 로드트립 영상이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캡틴파추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아이를 배려한 체험형 콘텐츠가 가족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캡틴파추호ⓒ캘리포니아관광청
■박주호 부자가 달린 남부 캘리포니아 핵심 코스
이번 로드트립의 핵심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해 부에나파크, 어바인으로 이어지는 동선이다. 이동과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은 캘리포니아 특유의 광활한 대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해변의 조화 여정의 출발지인 LA에서는 산타모니카 피어를 비롯해 맨해튼 비치, 허모사 비치 등 대표적인 해안 명소를 만날 수 있다. 루트 66의 종착지로 유명한 산타모니카 피어는 놀이공원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이나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코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부에나파크: 테마파크와 미식의 천국 LA 도심에서 1시간 거리인 부에나파크는 가족 여행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캘리포니아 5대 놀이공원 중 하나인 너츠베리팜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다양한 테마존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적 테마 디너쇼인 파이러츠 디너 어드벤처는 식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은 공식 코리아타운이 조성되어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어바인: 안전하고 쾌적한 계획도시 여정의 마무리인 어바인은 미국 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윌리엄 R. 메이슨 리저널 파크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기거나,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의 오렌지색 열기구 체험을 통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대형 쇼핑몰인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는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해결하기에 적합하다.
캡틴파추호ⓒ캘리포니아관광청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 안나와의 슬하에 1녀 2남을 둔 다둥이 아빠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아빠로서의 생생한 일상과 육아 경험을 콘텐츠로 공유하며 가족 여행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도시와 해변, 테마파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남부 캘리포니아 로드트립은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한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코스다.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꿈꾸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박주호 부자의 여정은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의 가장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