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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2호 2026년 02월 02 일
  • LA공항, 7조 원 투입 국제선 터미널 대규모 현대화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1-30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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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공항 공사(LAWA)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의 대규모 현대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총 50억 달러(약 7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2월 공항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마쳤으며, 2026년 1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림픽 기간 중 쏟아질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항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카렌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LA가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사례"라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동력에 대한 중대한 투자"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에디터 사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현대화 프로젝트 조감도ⓒLA관광청

 

공항 디자인은 '로스앤젤레스다움'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다. '끝없는 여름'이라는 테마 아래 레트로풍의 해변 문화와 할리우드의 영화적 감성을 결합해 이용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특히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크인 시스템과 보안 검색 구역 확충을 통해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지역 고용 비율 30%를 유지하고, 소수계 및 취약계층 운영 기업의 참여 비중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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