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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2호 2026년 02월 02 일
  • 마카오관광청, 홍콩 경유객 대상 '무료 교통' 프로모션

    2026년 말까지 운영… 홍콩국제공항서 마카오행 직통 버스 무료 제공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1-30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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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공항을 거쳐 마카오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은 올해 말까지 마카오행 직통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연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플라이 유 투 마카오’ 프로모션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과 마카오를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연계 여행을 활성화하고 마카오 방문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 국적을 제외한 순수 해외 여행객이다. 홍콩국제공항 도착 후 별도의 입국 심사나 수하물 수취 과정 없이 공항 제한구역 내 스카이피어 터미널에서 마카오행 직행 버스에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해당 버스는 세계 최장 해상교량인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경유하며, 약 40분 만에 마카오에 도착하는 효율적인 노선을 갖췄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지난 2024년부터 접근성 제고를 위해 본 무료 교통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역시 여행객들이 복잡한 환승 절차 없이 마카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홍콩과 마카오를 연계해 여행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카오의 ‘관광+문화·미식·엔터테인먼트’ 등 최신 콘텐츠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에디터 사진

 ⓒ마카오정부관광청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한국 여행객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마카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미식과 세계문화유산, 대형 리조트 등 마카오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폭넓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카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대표되는 역사적 명소와 현대적인 힐링 리조트, 각종 공연 및 스포츠 이벤트가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다. 도보로 즐기는 구시가지 탐방부터 화려한 엔터테인먼트까지 한 도시 안에서 완성도 높은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무료 버스 티켓은 마카오 홍콩 공항 다이렉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좌석 수는 한정되어 있으며 운영사 약관 및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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