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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시즐링 섬머 혜택 공개

    하와이 직항 늘어 … 시즐링 섬머로 여름 준비 완료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5-07-03 | 업데이트됨 : 2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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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일부터 인천-호놀룰루 정기편을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했다. 올 여름, 항공편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하와이를 여름 휴가지로 고려하기 적합한 시기이다.

 

에디터 사진

©프린스 와이키키 

 

대한항공 또한, 매일 직항편을 운항 중이며, 하와이안항공 역시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5회 정기 운항하고 있어, 다양한 일정과 예산에 맞춰 하와이 여행을 보다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 섬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션프론트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담은 ‘시즐링 섬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디터 사진

©프린스 와이키키 

 

1박부터 장기 투숙까지 일정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혜택으로, 하와이 바다 전망과 함께 완벽한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시즐링 섬머 기본 프로모션은 오션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짧은 일정 속에서도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하와이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일대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로, 어느 층에 묶어도 태평양 바다 절경을 누릴 수 있다. 5박 이상 투숙 시에는 ‘스테이 롱거 & 세이브’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오션룸 20% 할인과 함께 $100 호텔 크레딧이 추가 제공되어, 리조트 내 다이닝과 부대시설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에디터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일까지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은 물론 가을•겨울 하와이 여행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프린스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로, 33층으로 구성된 두 개의 타워에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와이키키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양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아후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위치한 카카아코 및 알라모아나 지역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다.

 

에디터 사진

 ©프린스 와이키키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이 오션프론트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알라 와이 하버,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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