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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올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가까운 중국 · 일본 · 제주로 떠나요

    현장취재 3곳] 중국 무이산/ 일본 도쿠시마/ 제주 해비치CC ?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5-07-03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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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 방학 등 국내외 여행지 선택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본지는 지난달 직접 현장취재를 다녀온 해외여행지 2곳 · 국내여행지 1곳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비행거리에 있는 중국 · 일본과 ‘국내여행의 스테디셀러’ 제주도는 가성비 · 가심비가 보장되는 곳이다. 중국 무이산은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 자연경관이 보장된 곳이다. 일본 도쿠시마는 이스타항공 직항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소도시 여행’의 뉴페이스이다. 쿨세계여행이 출시한 ‘제주 해비치 골프여행 패키지’는 럭셔리하게 항공 · 숙박을 이용하면서, ‘골프백 도어투도어’가 가능한 ‘몸만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에디터 사진

 중국 무이산 계곡©세계여행신문 

 

 

‘천혜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도시’ 푸젠성 무이산

붉은 산맥 · 구곡계 물길 · ‘우롱&홍차의 발원지’

 

중국 푸젠성 북부에 위치한 무이산은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된 천혜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도시다. 웅장한 붉은 산맥과 맑은 구곡계 물길, 그리고 우롱차·홍차의 발원지로 '차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현지를 직접 방문해 만난 무이산은 청결한 도시환경과 세계적 차 문화가 어우러진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색이 없었다. 특히, 오는 9월 4일 인천-무이산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한국인들이 더욱 쉽게 이 특별한 곳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관련 기사 30면>

 

 

에디터 사진

훙겨운 구호와 음악소리가 넘쳐나는 도쿠시마의 대표 볼거리 ‘아와오도리’춤. 매년 8월 아아오도리 축제가 열린다©세계여행신문

 

 

이스타항공 직항편으로 더욱 편리해진 도쿠시마

‘흥’과 ‘특색’으로 가득…일본 소도시 여행에 적격

 

일본 혼슈와 규슈지방 사이에 ‘시코쿠’가 있다. 도쿠시마는 지난해 12월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쿠시마’ 직항편이 생기면서, 새로운 관광 활기로 들썩이고 있다.

 

거대한 소용돌이인 ‘우즈시오’를 볼 수 있는 바다,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와오도리 축제’, 진품와 구분 안되는 1천여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오츠카국제미술관, 래프팅이 가능한 울창한 계곡, 시코쿠 88개 순례길의 시작점인 료젠지, 특색있는 도쿠시마라멘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 ‘쪽’ 천연염색 체험, 400년 넘은 양조장 투어 등 ‘일본 소도시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올 일본여행은 소박하지만, ‘흥’과 ‘특색’이 넘치는 도쿠시마로 떠나보자.

<관련 기사 34면>

 

 

에디터 사진
 제주 해비치CC©쿨세계여행

 

 

‘에어서울+럭셔리 숙박+골프백 도어투도어 서비스’

쿨세계여행, ‘제주 해비치 골프여행패키지’ 선보여

 

 

최근 골프전문여행사인 쿨세계여행이 에어서울과 제주해비치CC,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프리미엄 운반서비스 몸만가와 공동으로 해비치골프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에어서울의 프리미엄좌석 민트존을 시작으로 제주명문 해비치 골프와 럭셔리 숙박과 골프백 도어투도어 서비스까지.  이 패키지는 어느새 이용객들로 하여금 공항출발때부터 VIP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프리미엄 제주 골프패키지 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해 봤다.

<관련 기사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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