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11일 서울 강서구소재 본사 격납고에서 ‘Rising Night’행사를 통해 신규 로고를 소개했다.
태국마크로 대표되는 기존 로고는 지난 1984년부터 사용해 왔으나,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계기로 보다 현대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을 비롯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로고를 장착한 항공기를 전격 공개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