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일까지 팸투어와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한 알버타 이머시브 마켓플레이스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알버타의 주요 지역인 에드먼튼, 재스퍼, 밴프, 캔모어, 캘거리를 방문해 각 지역의 대표적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재스퍼와 캘거리에서 각 지역 업체들과 1대1 미팅을 하는 체험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신개념 마켓플레이스로, 마켓플레이스 참가자들이 직접적으로 겨울 알버타 상품을 직접 체험하며 동시에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미팅을 하였다. 또한,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의 여행사 및 현지 랜드사 등 총 51개의 업체 참가해 알버타의 겨울 상품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했다.

©알버타주관광청

특히 지난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봤던, 재스퍼 지역은 빠르게 복구된 모습을 선보였고, 밴프와 캔모어에서 겨울 야외 활동도 있었지만, 캐나다 하키 체험등 새로운 체험형 액티비티도 선보였다.

한편 본 이머시브 마켓플레이스에 참가한 한국 여행사는 ▲놀 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 ▲샬래트래블앤라이프 ▲참좋은 여행 ▲하나투어 ▲프라임월드투어 ▲크루징로키투어 총 7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