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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9호 2025년 02월 17 일
  • 태국, 12~3월...발칸지역은 6~9월

    전세계 각 국가별 여행적기는 언제일까?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5-01-23 | 업데이트됨 :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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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가별 여행적기는 언제일까?’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이루투어’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베트남의 푸꾸옥은 1~4월, 하와이는 4~5월•9월이 적기이다. 몽골 고비사막의 최적 여행시기는 6~9월, 반대로 3~4월은 우기라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적기 뿐만이 아니라, 축제•세일기간도 명시되어 있으니, 올해 여행계획을 세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행적기’ 표_기사끝 첨부파일 참조>

 

 

지난해 우리나라 국제선 노선 여객실적(2514만명 탑승)에서 1위를 차지한 일본은 올 1~2월에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많다. 우선,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삿포로 눈축제’가 열린다. 거리 곳곳에 다양한 얼음과 눈 조각상이 이어져 있어, 도심도보 자체가 관광이 된다. 삿포로 보다 조금 덜 붐비는 눈축제를 즐기려면, 아키타 ‘요코테 가마쿠라 축제’•니카타 ‘도카마치 눈축제’•아오모리의 ‘히로사성 설등축제’를 선택하면 된다.

 

 

에디터 사진

대만 예류©세계여행신문

 

 

다른 국가도 연중 각중 페스티벌이 많다. 2월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각각은 베네치아 카니발•쌈바축제, 8월 영국과 스페인은 각각 토마토축제•8월 거리축제, 독일은 9월 ‘맥주페스티벌’인 옥토버축제가 열린다.

 

베트남•필리핀 등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는 건기시즌인 12~3월이 여행적기이다. 반대로 7~9월은 우기라, 피하는 것이 좋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12~1월에 스콜성 우기시즌이고, 더위가 가신 8~9월이 여행 최적기이다. 하와이에서 해양액티비티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달은 9월이다.

 

한편 더이루투어(대표 한상진)는 2023년 2월 설립한 인센티브전문 여행사다. 베트남 시장개척단 지원과 전세계 미니그룹(10인이하) 및 인센티브, 항공권 판매 전문업체이다.

홈페이지 : www.irutour.com 문의 : 070-776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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