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특집
제1222호 2025년 04월 07 일
  • 국제선 지연율은 30% 수준

    통계천국2025] ⑫항공사 지연율_2024년9월 기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5-01-02 | 업데이트됨 : 1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국내선 보다 국제선 지연율이 높고, 외항사 보다 국적사 지연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지연은 ‘항공사 연결’에서 발생했다. 계획된 스케줄에서 15분 초과하면 ‘지연’으로 규정한다.

 

에디터 사진

 

국토교통부 2024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9월 우리나라 전체 항공운항편 지연율은 26.7%로 집계됐다. 국내선 지연율은 21.8%, 국제선은 30.5% 였다.

 

국내선은 제주노선 지연율이 22.7%로 전년대비 3.6%p 증가했고, 내륙노선 지연율은 16.9%로 전년 대비 4.9%p 늘었다. 국제선은 국적사 지연율이 31.3%로 전년 대비 12.1%p 증가했고, 외항사 지연율도 29%로 전년 대비 8.3%p 증가했다.

 

주요 지연 사유는 전편 항공기 도착 지연으로 인한 다음 연결편 항공기가 늦어지는 것이 전체 사유의 77%를 차지했다. 이외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 항공기 결함 등이 원인이 된 ‘항공기 정비’, 교통약자 탑승•미탑승객 수화물 처리•여객 수속오류로 인한 ‘여객 및 화물처리’ 등이 지연 사유로 지목됐다.

 

제주공항의 경우, 항공기 1대가 연속해서 운항하는 특성으로 인한 지연율이 높았다. 특히 선행 운항에서 지연  발생시 후행 편에 연쇄적으로 영향이 있기 때문에, 오후 시간대에 ‘지연’이 집중됐다.

 

국제선의 경우, 지역별 지연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교통량 관리’ 등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항•항공로는 항공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기에,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출발 제한’ 등을 통해 관리하게 된다. 특히 출도착 공항 사정 등이 있는 경우 출발제한이 강화되어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국제선 지역별 지연율은 보면 유럽(구주)가 43.4%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22.7%로 가장 낮았다. 동남아(42.5%) •북미(33%)•대양주(32.9%) 지연율도 전체 지역 평균 지연율(30.5%)보다 높았다.

 

인천공항의 시간대별 지연율은 저녁시간대 출발이 많은 동남아 항공편의 영향으로, 저녁시간대 지연이 높았다. 또한 ‘인천공항 출발’ 국적사 지연율은 42.3%로, 외항사(36.8%)보다 5.5%p 높았다.

 

2024년 9월 우리나라 전체 항공운항편 시간준수율은 73.2%로 집계됐다. 국내선 시간준수율은 78.0%, 국제선은 69.3% 였다

 

각 지역별 항공사의 시간준수율 톱 3는 ▲일본 : 전일본공수(100%)/ 일본항공(97.8%)/ 에어로케이항공(91.3%) ▲중국 : 오케이항공(100%)/ 청도항공(93%)/ 에어부산(87.4%) ▲동북아 : 에어부산(85.6%)/ 에어로케이항공(83.7%)/ 타이거에어(83.3%) ▲동남아 : 로얄브루나이항공(100%)/ 라오항공(85.7%)/ 에어아시아, 타이항공(83.3%) ▲북미 : 아메리칸항공(76.7%)/ 에어캐나다(70%)/ 델타항공(67.8%) ▲유럽(구주) : KLM네덜란드항공(84.6%)/ 터키항공(68.1%)/ 아시아나항공(54.2%) ▲대양주 : 진에어(72.5%)/ 제주항공(71.6%)/ 콴타스항공(66.7%) 였다. ()안은 시간준수율.

 

한편 2024년 9월 우리나라 전체 항공운항편 결항률은 0.25%이며, 국내선 0.3%, 국제선 0.2%로 집계됐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