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한국 취항 40주년을 기념하여 특가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40년간 운항해온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로 4주간의 특가를 진행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루프트한자 레일 & 에어를 이용해 한국 8개 도시에서 출발하는 여정도 포함된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항해 온 유럽 항공사 중 하나로 40년 동안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중단 없이 운항해왔으며, 서울-뮌헨 노선과 함께 매일 한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올해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인 스위스 국제 항공이 서울-취리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연결편을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지난 40년 동안 유럽 항공사 최초로 A380, B747-8, A350 등 최신 및 최대 규모의 항공기를 한국 노선에 먼저 도입하여 운항해 왔으며, 한국인 승무원,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 현지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루프트한자는 국내 최초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최근 세계 최고의 항공사 앱으로 선정된 루프트한자 앱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며 한국 여행객의 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루프트한자 레일 & 에어를 론칭하여 부산을 포함한 국내 8개 도시에서 KTX 열차와 루프트한자 국제선 항공편을 결합하여 서울과 유럽을 연결하는 옵션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외국 항공사 최초 및 유일하게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루프트한자 체크인 카운터를 오픈하여 기차로 여행하는 승객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승객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