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24일 국토방위를 위해 노고하는 군인·군가족에게 대폭 할인 혜택을 상시 지원하여 군인 및 군가족들의 여가 활동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육군본부 및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지난 5월 군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 이후 올해 처음 제정된 ‘제 1회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해 여행 및 공연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지원하는 등 여가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군인·군가족들에게 더 많은 문화 복지를 제공하고자 상시 할인 제도를 마련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특수정보인증원에서 운영하는 ‘밀리패스’ 신분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밀리패스는 국방인사정보체계 데이터를 활용해 현역 또는 군인가족 인증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이다. 밀리패스 신분인증을 거친 현역 군인·군가족이라면 인터파크 투어, 티켓, 트리플 플랫폼 내 상품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할인 혜택은 [해외] ▲투어·티켓 20% ▲호텔 최대 9% ▲패키지 7% ▲항공권 1% [국내] ▲숙소 최대 8% 및 ▲홀릭상품 5% ▲공연·엔터(콘서트 제외) 최대 20% 등이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과 토요일 체크인시 사용 가능한 국내숙박 12% 할인 쿠폰을 매달 선착순 발행하는 등 군인·군가족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인터파크트리플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군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해왔다”라며 ”이번 상시 할인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문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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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25일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화제가 된 제주도 중문별장 카페의 커마카세 (커피+오마카세) 체험 티켓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등 ‘SPECIAL 제주 여행 리스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제주도의 레저·투어 최대 30%, 캠핑카 최대 20%, 40만 원 이상 구매시 10% 중복 할인 등의 단독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