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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하와이관광청, 하와이 트래블미션 성료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 캠페인과 함께 하와이 향후 계획 알려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4-10-1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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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하 VIP 런천 단체사진 ©하와이관광청 

 

하와이관광청은 지난 1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 – 알로하 VIP 런천’ 행사를 성료했다.

 

본 행사는 스콧 폴리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장을 비롯해 하와이 현지의 관광업체 12 사가 참여했다. 10 16일에는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와 ‘하와이 트래블 마트’가, 17일에는 ‘알로하 VIP 런천’과 ‘하와이 아웃도어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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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규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 ©세계여행신문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 여행업계의 네트워킹의 시간과 더불어 하와이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소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시작된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 캠페인을 통해 하와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과 장소, 독특한 문화를 통해 하와이의 따듯한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고, 하와이의 진정한 매력을 알렸다.

 

하와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와이의 예술, 박물관, 태양 서커스 등의 공연 및 축제, 항해 체험과 초콜릿 투어 및 농장투어 등의 신규 체험여행, 나팔리 해안과 와이메아 협곡의 하이킹 코스, 하날레이 내셔널 야생동물보호지역 개장, 카우아이 여행 트렌드 등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했다.

 

뒤이어 진행된 ‘하와이 아웃도어 토크쇼’에서는 배우 김지석이 참석해 지난 7월 하와이의 오아후 섬과 카우아이 섬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과 여행 경험을 나눴다. 김지석은 와이메아 캐니언의 장엄함과 하와이 고유종인 코아 나무 심기 체험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또한, 나팔리 코스트 보트 투어 등의 활동을 언급하며 “반드시 하와이에 다시 올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션에 참석한 현지 업체는 ▲아쿠아-애스톤 호스피탤러티 ▲에이비스&버젯 렌터카  ▲전함 미주리 기념관 ▲허츠 아시아 퍼시픽 코리아 ▲하이게이트 하와이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비치  ▲쿠알로아 랜치 ▲아웃리거 리조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참석했다.

 

에디터 사진스캇 폴리 하와이 아일랜드 관관청장 ©세계여행신문

 

스캇 폴리 하와이 아일랜드 관관청장은 “하와이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하와이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국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하와이를 알리고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하와이의 아름다운 정신을 나누며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에서 하와이로 가는 정기 직항편은 대한항공이 매일 운항하며, 아시아나 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은 각각 주 5회 운항한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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