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
카자흐스탄 국영 항공사 에어아스타나는 올해 12월 2일부터 인천-아스타나 노선의 직항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고객 수요의 증가로 인해 이번 증편이 결정됐다. 또한, 한국과의 항공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이 노선은 이번 증편으로 주 3회로 확대된다. 특히 인천 출발 화요일 항공편이 추가되어 더 많은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아스타나는 승객들의 더 나은 편의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 확대 및 운항 스케줄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