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큰 항공사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국책항공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이다. 12년간 대륙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있는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77년간 성공적인 항공사의 의무를 해내며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효율성과 운영 측면에서도 인정받으며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항공사 중 한 곳이 됐다.
본사가 위치한 에티오피아 아디스바바바 이외에도 토고 ASKY항공의 로메, 말라위항공의 릴롱웨, 잠비아항항공의 루사카 등 주변 국가의 허브공항과 함께 대륙 내 여러 개의 허브도시를 구축하는 멀티 허브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에티오피아항공
에티오피아항공은 5개 대륙에 걸쳐 150여 개의 국내 및 국제 여객 및 화물 목적지로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를 운항하며 아프리카 여객 및 화물 네트워크의 대부분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 또한 보잉 737, 777, 787, 에어버스 A350-900 및 봄바디어 대시 8-400 더블 캐빈과 같은 초현대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함대 기령은 7년이다. 실제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 항공기의 대부분을 소유 및 운항하는 첫 번째 항공사이다.
아프리카 대륙 최대 항공사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경험하는 5성급 서비스 - 아프리카 대륙 내 주요 목적지 및 유럽, 미주의 관문도시로 원활하고 편리한 환승 경험을 제공한다.
C-9 라운지 ©에티오피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