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마이리얼트립 B2B CIC대표로 활동하면서 여행인생 2막을 시작했던 육경건 대표가 오는 10월부터 골프테크기업인 AGL(주)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AGL은 전 세계 골프장과 골퍼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SaaS기반 AI골프플랫폼으로, 현재 25개 국가에서 47개 제휴채널을 통해 1600여개 이상 계약이 완료된 골프장에서 일일 81만 건 이상의 티타임을 생성해 내고 있다.
육대표가 빠진 마이리얼트립 B2B CIC는 정 조나단대표가 이달부터 바통을 이어받게 될 예정이며 사업영역인 패키지와 법인, 대리점업무는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