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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는 5000만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지 고 딜’ 추석 메가 위크를 개최한다.
할인 쿠폰은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미주, 남태평양과 골프 등의 패키지에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적용 시 거리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 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전체 예약의 약 21%를 차지하면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8일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은 추석 연휴 기간 예약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5일에는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가 해제됐으며, 현재 일본 현지에서 정상적으로 여행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 이어 노선 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국이 2위에 올랐다.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이 중국의 뒤를 이었다. 이어 장거리 대표 여행지인 서유럽이 4위를 차지했고, 태국은 5위에 랭크됐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연차 2일을 활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을 받고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이번 이지 고 딜 추석 메가 위크를 활용해 추석 연휴 여행을 실속 있게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한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