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나 비치 불쇼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패키지 여행에 자유일정을 더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보홀’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스토리 리조트에서의 휴양부터 다이빙, 호핑투어등의 액티비티까지 보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필리핀항공을 통해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상품이며 야외수영장·레스토랑·바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춘 ‘더 스토리 리조트’에 숙박하며 공항에서부터 리조트까지 편안하게 왕복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택에 따라 ▲보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 다이빙' ▲필리핀 전통 배로 4시간 동안 섬 주변을 일주하면서 바다 속 화려한 열대어 등을 볼 수 있는 '호핑투어' ▲세계 불가사의 지형인 '초콜렛힐' ▲세상에서 제일 작고 보홀에만 서식하는 타르시안 ‘원숭이 관람’ ▲아담한 숲인 맨메이드포레스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보홀 데이투어’ ▲여행에서 지친 몸을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여행을 떠나기 전 데이투어 및 호핑투어 선결제를 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보홀은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동시에 편안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휴양과 액티비티 이외에도 자유 일정이 확보된 본 상품을 통해 보홀의 다양한 매력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규한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