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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락 스피릿’ 미국 여행’ 떠나요

    삼호관광, 9~10월 이글스 공연+옐로스톤 등 투어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4-08-1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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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공연 보고,미국 관광까지 모두 즐기세요.’

 

미주현지 여행사인 삼호관광이 ‘레전드 팝그룹’인 이글스 공연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삼호관광은 지난 2일 LA한인타운 중식당 홍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 오는 9•10월 등 이글스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글스 공연이 열리는 스피어는 지구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공연장으로, 최대 1만 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40층 높이의 아파트와 비슷한 111m, 바닥 지름은 157m에 달한다. 특히 외벽 스크린에 120만 개의 LED램프를 설치,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내부에도 미국 최대 크기의 아이맥스 스크린, 16만 개의 스피커와 고해상도 LED스크린을 구비했다.

 

 

에디터 사진

이글스 공연 안내©이글스 홈페이지 캡처

 

 

투어 일정은 9월과 10월 각각 2회씩 진행된다. 9월 출발 상품은 로스앤젤레스 1박, 옐로스톤 3박, 라스베이거스 2박으로 구성된 6박9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10월 출발 상품은 로스앤젤레스 1박, 미 서부 캐니언 2박, 라스레이거스 2박이 포함된 5박8일 일정이다. 매회 여행정원은 32명으로 진행한다. 숙박은 최고급 5성급 호텔인 폰테인 블루, 투어 차량은 33인승 VIP 리무진 버스가 제공된다.

 

특히 삼호관광은 이글스 무대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스피어의 VIP 관람시설인 스위트 프리미엄룸을 확보, 삼호관광 고객은 프라이빗한 박스룸에서 특별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이글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명곡 중의 하나인 ‘호텔 캘리포니아’로 유명한 밴드이다. 1년여 간에 걸쳐 준비한 이번 상품은 문화공연과 관광을 접목해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악과 여행을 좋아하는 고객에게는 가성비와 퀄리티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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