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Overseas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모두의 취향에 맞는 네팔 여행

    네팔 관광 B2B 미팅 성료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4-06-28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주한네팔대사관과 네팔관광청은 네팔 관광을 홍보하는 B2B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광주에 이어 27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관광객 유치와 네팔 관광 투자 유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에디터 사진                      죠티 피약쿠렐 번다리 주한네팔대사

 

죠티 피약쿠렐 번다리 주한네팔대사는 “네팔은 관광분야에 굉장히 매력적인 나라이다”며 “코로나 전인 2018년에 네팔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3만 7천 명이 넘었으나, 2023년에는 2만 3천 명에 그쳤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찾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직항 노선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 정부는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여러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네팔 관광분야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에디터 사진                        히크머트 씽 아에러 네팔관광청 국장

 

이어서 ‘네팔 관광의 도착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히크머트 씽 아에러 네팔관광청 국장은 “작년 한 해 네팔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100만 명이 넘었고, 그중 한국인 관광객은 인도, 미국, 중국, 영국, 호주, 방글라데시, 독일, 태국 순으로 네팔 관광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히크머트 네팔관광청 국장은 “네팔은 사계절 내내 기후와 지리에 따라 다양한 관광상품을 즐길 수 있다”며, “자연, 문화, 종교적, 카지노, 골프, 어드벤처, 미식 등 누구에게나 계절에 상관없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에디터 사진                  케이피 시토올라 네팔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케이피 시토올라 네팔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네팔 관광 B2B 미팅을 통하여 한국과 네팔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자리”라고 소감했다.

 

한편, 네팔 여행은 다양한 패키지는 물론,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에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까지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세계문화유산 투어, 치터완 동물원, 정글 사파리,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카지노까지 오픈하면서 관광의 다양성이 갖추어져 있다.

 

<사진출처=세계여행신문DB>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