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와 아시아나 세이버가 공동으로 주관한 GDS세이버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지난달 13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22일부터 6월2일까지 6주동안 아시아나 세이버를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노선 최다판매, 동남아 이원구간 최다판매 및 NX825편 최다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노선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타이드스퀘어, 2위 노랑풍선이, 경유노선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인터파크트리플, 2위 하나투어가 수상했다.
NX825편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노랑풍선, 2위 온라인투어 가 차지하였고, 에어마카오는 우수여행사 및 퀴즈 이벤트 참여 여행사에 각각의 상품을 증정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이달 1일부터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826편의 스케줄의 연결편으로 발생하는 딜레이를 막기위해 100분을 늦춰 현행 마카오 현지시간 오후 4시25분 출발에서 오후 6시5분으로 변경 운항한다. 이로써 이원구간인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의 귀국편에도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이 됐다.
<사진 출처=에어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