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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4호 2024년 07월 01 일
  • 프린세스 크루즈, 썬 프린세스호 대모 명명식

    영국 배우 한나 와딩엄 대모로 위촉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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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가 초대형 최신 선박인 썬 프린세스 호의 대모로 여배우 한나 와딩엄을 위촉하고 지난달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구에서 대규모 명명식을 개최했다.

 

대모 지명은 배의 완성을 축하하고 승무원을 비롯해 모든 탑승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난 수 백년 간 이어온 전통이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프린세스 크루즈는 새로운 배를 건조할 때마다 대모를 선정해왔다. 특히, 19세기 중반부터 영향력 있는 여성 한 명을 대모로 세우는 전통이 생긴 이래 신규 선박의 경우 누가 대모로 선정되는가 하는 것이 가장 큰 관심이 되어 왔다.

 

대모는 그 시대를 상징하고 그 배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한다.  1991년 리갈 프린세스 호의 대모는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오드리 햅번(1989년 스타 프린세스 호)과 소피아 로렌(1990년 크라운 프린세스 호) 그리고 다이아나 왕세자비(1984년 로열 프린세스 호)도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모였다. 2013년에는 영국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 공작부인이 신규 로얄 프린세스 호의 대모가 되어 명명식을 거행한 바 있다.

 

 

에디터 사진

썬 프린세스호 대모 명명식<사진 가운데가 한나 와딩엄>©프린세스 크루즈

 

 

에디터 사진

썬 프린세스호©프린세스 크루즈

 

 

이번 썬 프린세스 호의 대모로 위촉된 한나 와딩엄은 영국 출신으로 애플 TV+의 “테드 라소”에서 레베카 웰튼 역으로 에미상, 크리틱스 초이스 상, 스크린 배우 길드 상을 수상하고, 골드 글로브와 스크린 배우 길드에 후보로 오른 실력파 배우다. 최근 개봉한 영화 ‘스턴트맨’에서 라이언 고슬링 및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출연했다.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썬 프린세스 호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이 결합된 가장 완벽한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17만7882톤 규모의 대형 선박으로 승객 4300명, 승무원 1600명이 승선할 수 있고, 총 21층 규모에 객실 2150개를 갖추고 있다.

 

전체 2150개 객실 중 1500개 이상이 발코니 전망을 자랑하며, 초호화 크루즈에 어울리는 특별한 스위트 룸과 별도의 전용 휴식 공간이 있는 카바나 미니 스위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썬 프린세스 호는 디자인은 물론 미식과 엔터테인먼트, 객실 서비스에 있어서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스타 셰프 및 레스토랑과 협업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30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선상에서 운영한다.

 

최고급 기술과 무대로 구성된 아레나 극장에서는 매일 수준 높은 프로덕션 쇼가 제공되며, 크루즈 선박 중 가장 규모가 큰 카지노가 운영된다.  아울러, 200개 이상의 고급 브랜드가 입점한 대형 쇼핑 매장이 선상 쇼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차세대 크루즈 선박에 맞게 썬 프린세스 호는 프린세스 크루즈 선박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위주로 하는 이중 연료를 이용한다. LNG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화석 연료로 최근 들어 친환경적인 해운연료로 평가받고 있어, 대기오염과 해양 가솔린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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