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해외관광객]
2024년 1월 내국인 해외관광객은 2023년 동월(178만2313명) 대비 55.5% 증가한 277만866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5% 수준 회복된 수치다.
[방한 외래관광객]
‘명동이 다시 인파로 출렁인다.’ 코로나 기간 중 폐점 내지 휴업했던 명동의 상점들이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정상영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4년 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2023년 동월(43만4429명) 대비 102.8% 증가한 88만881명이 입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80%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1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28만명)이며, 이어 일본(14.3만명), 대만(9.4만명), 미국(6.2만명), 필리핀(2.7만명) 순이었다.
특히 대만시장이 2019년 동월대비 6.4% 증가했으며, 미국/중국/일본 시장은 각각 2019년 동월대비 각각 98%, 71%, 69% 수준으로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의 85%, 아중동 지역은 92% 수준으로 회복했다.
<자료 출처=한국관광데이터랩 datalab.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