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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발견하세요’

    창간25주년 특집] ⑬-2_2024 주목할 지역] 일본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4-03-27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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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일본정부관광국(이하 JNTO)이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81만 8500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향후 인바운드 관광의 방향성으로 3대 방침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소비액 확대와 지방 유치 장려를 꼽았다. 이에 JNTO는 지방의 고부가가치 인바운드 관광지 조성 모델 관광지 관련 집중적으로 종합 시책을 강구한 11개 지역을 선정했다.

 

먼저 작년 3월, 일본관광청은 전국 10개 광역 연계 DMO와 개별적 연계 협정을 체결하여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하였다.

연계 협정을 통해 JNTO는 고부가가치 여행을 위해 유명 장인과의 교류, 세계적 건축가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투어, 특색있는 시설 숙박, 세계유산 자연 체험 등의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시장 같은 경우 일본을 재방문한 여행객을 연령대별로 타켓팅 삼아 일본 소도시로 분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년 3월까지 B2C 타겟층 영상제작 후 SNS 광고게재, SNS 사업(페이스북, 인스타, 네이버포스트, 홈페이지 토픽 발신 등)과, 박람회 및 한일축제한마당 출전, 고부가가치 사업 B2B 팸투어, 주요 업계대상 공동 광고 등 올해 한국시장에 대한 주요 사업들도 함께 발표하여 한국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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