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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하나투어/인팍 실적, 전체 33.3% 차지

    통계천국 2024] ⑤ 여행사, BSP 실적(1~11월)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3-12-27 | 업데이트됨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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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이하 인팍)의 발권액이 지난해 전체 BSP실적의 33.3%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전체 발권액은 코로나이전 2019년 대비 66.3%까지 회복률을 보였다.

 

본지가 매월 단독보도하고 있는 BSP(Billing and Settlement Plan; 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BSP 발권실적은 총 6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금액을 감안한 지난해 전체 BSP발권실적은 약 6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총 금액 중 하나투어와 인팍의 발권액은 2조2300억원으로, 전체 발권량의 30%를 넘어섰다.

 

특히, 하나투어와 인팍을 포함한 상위 5위 여행사의 발권액은 총 3조2369여억원으로, 전체 발권액의 절반에 가까운 48.3%를 차지했다.

 

지난해 BSP 발권순위는 1위 인팍 1조1335억원, 2위 하나투어 1조958억원, 3위 노랑풍선 3930억원, 4위 모두투어 3693억원, 5위 온라인투어 24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6위 참좋은여행 2362억원, 7위 마이리얼트립 2242억원, 8위 씨트립코리아 2228억원, 9위 레드캡투어 2176억원, 10위 클럽로뎀 171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부터 두각을 나타낸 교원투어는 1650억원 발권으로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발권실적은 2022년 2조9000억원 대비 130%가 증가했으며, 2010년 BSP발권량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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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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