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해외관광객]
올 8월은 전년 동월(70만2153명) 대비 198.1% 증가한 209만3236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86% 수준 회복된 수치이며, 1~8월 국민해외관광객은 1418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1%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올 8월은 전년 동월(31만945명) 대비 250% 증가한 108만9133명이 입국했다. 이 수치는 2019년 동월의 69% 수준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1~8월 방한객은 655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57% 수준이다.
7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일본(26.3만명)이며, 이어 중국이 26만명, 대만이 9.9만명 방한했다. 주요 방한시장 중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대만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2배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19년도의 87%, 아시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81%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자료 출처=한국관광데이터랩 datalab.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