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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파리지앵 마카오, 르 뷔페 저녁 코스 재런칭

    즉석 조리, 특별한 시그니처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미식 메뉴 제공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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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복합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가 르 뷔페(Le Buffet) 저녁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르 뷔페는 프리미엄 식재료, 주문 즉시 조리되는 즉석조리 메뉴 등 다양한 옵션의 수준 높은 요리로 미식가들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르 뷔페는 모든 고객이 각자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옵션을 제공한다. 먼저, 갓 껍질을 벗긴 굴과 캐나다산 대게, 전문가가 정성껏 준비한 생선회와 초밥,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는 풍미 가득한 보스턴 랍스터 테르미도르,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구운 농어 필레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육류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프라임 비프 립을 뼈째 구워 다양한 양념과 함께 제공하는 로티세리 카빙 스테이션, 자연산 버섯과 타임 즙을 곁들인 육즙 가득한 양고기 커틀릿 구이, 와규와 XO 소스로 조리한 고급 볶음밥도 즐길 수 있다.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음식을 만나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 과카몰리를 곁들인 타코 알빠스톨부터 파마산 치즈와 얇게 썬 블랙 트러플로 장식한 알 덴테 파스타, 잘 녹인 스위스산 치즈가 감자, 절인 양파 등 전통적인 사이드 메뉴를 함께 어우러지는 시그니처 라클렛 등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는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나라의 대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피자와 비슷한 특선 요리인 타르트 플랑베, 또는 인도식 카레나 베이징 덕 스테이션의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바삭한 오리 껍질에 수타면 요리를 곁들여 즐길 수도 있다.

 

디저트의 수준과 종류 또한 호화로운 식사 메뉴에 뒤지지 않는다. 먼저, 프랑스식 콩테 치즈, 숙성된 영국식 체다 치즈, 밝은 오렌지색을 띠는 미몰레트 치즈와 블랙 트러플 꿀을 곁들인 브리 치즈 튀김이 제공되는 유럽식 치즈 보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카롱 세트, 크림 캐러멜, 마카오 푸딩으로도 알려진 포르투갈식 세라두라 등 수많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미니 디저트 섹션을 포함하여 다양한 디저트 옵션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각종 프렌치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즉석에서 조리되는 폭신한 와플, 차가운 망고와 과일 화채의 일종인 시미로, 다양한 맛의 수제 아이스크림, 그리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만나볼 수 있다.

 

르 뷔페의 저녁 코스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성인은 약 11만 원* (688 파타카), 만 4세부터 11세 어린이는 약 6만 5천 원* (388 파타카), 그리고 만 4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 뷔페의 조식 코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성인 약 6만 원* (362 파타카), 어린이는 약 3만 원* (181 파타카)에 즐길 수 있다. 방문 예정 시 웹사이트에서 미리 테이블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출처=파리지앵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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