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9월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기 운영사 비스타젯(Vistajet)은 한 달간 여러 아시아 문화권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이벤트 기획자인 샤키와 조지가 큐레이션 한 ‘풀문 온 보드’를 통해 창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타젯 이용객들은 각종 대회 수상 이력을 보유한 쉐프들과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요리가 제공되는 수준 높은 기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비스타젯 이용객만을 위해 주문 제작된 월병이 프리미엄 차와 함께 제공되고 여기에 유니크한 스파클링 목테일(Mocktail, 무알콜 칵테일)을 페어링 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려볼 수 있다.
마테오 아티 비스타젯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비스타젯에게 세계화는 고객들의 문화를 우리 서비스에 조화롭게 적용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 추석에 조상들을 기억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방문하거나 일본에서 츠키미 당고를 술에 곁들이며 보름달을 보는 것, 또 중국의 중추절에 차와 월병을 즐기는 등 아시아의 추석 시즌은 가족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문화이기 때문에 비스타젯도 이 시기를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풀 문 온 보드(Full Moon on Board)
비스타젯의 Global 7500은 업계에서 가장 크며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비즈니스 항공기다. 침실을 포함해 4개의 분리된 생활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로 여행하는 가족들에게 더욱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객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승무원과 보모 훈련을 받은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Global 7500 이용객은 “풀 문 온보드” 선물 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달 토끼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진 객실은 놀이방과 파티 장소로 탈바꿈해 이곳에서 온 가족이 토끼 귀를 만들고 즐거운 역할극을 해볼 수 있다. 또 종이로 초롱을 만들거나 월병을 장식해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마테오 아티는 "우리는 60개국 4,0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다국적 글로벌 팀이 있어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특별한 미식 경험(Gastronomic sensations)
높은 고도에서 비행 중일 때는 같은 식재료를 섭취하더라도 지상에 있을 때와 비교해 미각과 감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이에 비스타젯은 높은 고도와 습도의 변화, 소음, 진동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기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내식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비스타젯 이용객들은 미슐랭 스타의 프리미엄 다이닝을 기내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재료로 특별 제작된 수제 월병도 맛볼 수 있다. 추석 시즌을 기념해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에서 비스타젯 이용객을 위해 특별히 스파클링 티 목테일도 월병과 곁들여 맛볼 수 있다.
비스타젯 이용객이 홍콩 빅토리아 하버에 위치한 181 포트넘 앤 메이슨 레스토랑(181 Fortnum & Mason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비스타젯 이용객만을 위한 특별한 목테일을 무료로 즐기며 홍콩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비스타젯은 360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이용객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비스타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