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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시애틀 여름을 빛내 줄 미식 페스티벌

    총 200여곳 레스토랑 참여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3-06-15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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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3년 만에 돌아오는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 중 하나인 ‘바이트 오브 시애틀 (The Bite of Seattle)’이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애틀 센터에서 개최된다.

 

본 축제에서는 시애틀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 및 음식 공급업체 등 총 200여곳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시애틀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3년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인만큼 50만명이 넘는 지역 주민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애틀 유명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시연, 요리 경연대회, 지역 와인인과 수제맥주 시음, 힙합과 밴드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CHEQ 앱을 적용해 축제 참가자들은 CHEQ를 활용하여 온라인 체크인, 프리오더, 온라인 프로모션 참가 등의 기능을 도입하여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 입장권은 무료이며, VIP 티켓은 종류에 따라 $60-$75에 판매된다. VIP 티켓에는 뮤럴과 파운틴 스테이지가 내려다 보이며 개별 의자를 지참할 수 있는 지정 구역 입장권과 맥주 테이스팅 가든 티켓 등의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진다.

 

‘바이트 오브 시애틀’에 대한 소개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biteofseattle.com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biteofseattle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출처=시애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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