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은 ‘2023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뽑혔다. 창이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인 쥬얼창이에 가면,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폭포인 레인 보텍스와 포레스트 밸리에 심어진 2000그루의 나무를 볼 수 있다.
전세계 항공사, 공항 등급을 매기는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2023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은 4위로, ‘세계 최고의 공항 직원’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부문 10위권안에 무려 3곳(1위 도쿄 하네다/ 4위 센트레아 나고야/ 5위 도쿄 나리타)이나 랭킹, ‘깨끗한 나라’ 이미지가 부각됐다. 한편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깨끗한 공항 7위’ ‘공항 쇼핑 8위’ ‘공항 식당 3위’를 기록,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