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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하이앤드 고객층에 적합한 ‘우붓의 만다파’

    인터뷰] 만다파 어 리츠칼튼 리저브_애릭 마하디카 매니저 ?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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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인도네시아 우붓지역에 위치한 만다파(Mandapa) 어 리츠칼튼 리저브. 팬데믹 이전만 하더라도 만다파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로맨틱하면서 럭셔리한 허니문 리조트로 널리 알려졌던 곳이다.

 

애릭 마하디카 매니저<사진>은 코로나 팬데믹이후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3년간 잊혀졌던 만다파의 매력을 알리고자 방한했다.

 

-리조트 소개

 

전 세계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딱 5군데 있다. 태국과 미국에 이어 발리 우붓에 세 번째로 오픈 했다. 빌라동 25개와 35개 스위트동 등 총 6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오픈했다.

 

-주요 타깃층은

 

주로 허니문이 주 타깃이었으나, 서서히 소규모 VIP그룹도 염두에 두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한국은 6~7위 정도였으나, 현재는 미국이 1위며 내국인이 많고 현재 한국 수요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한국시장 마케팅 전략

 

발리행 항공은 아직 100% 회복되지 않았다. 현재 약 65%정도 회복됐지만 한국마켓은 지난 2019년 절정기는 아니지만 현재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로 많은 투숙객이 방문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국시장도 하이앤드 마켓에 집중하려고 한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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