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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로컬 브랜드의 매력’가득한 더블식스

    인터뷰] 더블식스 호텔_다유 바스미아리 세일즈총괄 매니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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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5성급 비치프론트 호텔인 더블-식스. 2014년 리뉴얼을 통해 2015년 그랜드 오픈한 더블식스는 로컬브랜드이지만 한국시장에 꽤나 인기가 높다.

 

호텔 오픈이후 1년에 두세차례 한국을 방문해 각종 여행박람회를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더블식스 홍보에 주력해 온 다유 바스미아리(DAYU BASMIARI) 세일즈총괄 매니저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더블식스호텔 홍보를 위해 방한한 그녀를 만났다.

 

-방문목적은

 

더블식스는 현지 로컬브랜드이다 보니, 발리내 같은 등급의 인터내셔널 브랜드호텔보다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이를 적극 홍보하러 왔다.

 

-더블식스는 무슨 의미?

 

게임을 통해 66이 나오면 이기는 게임에서 유래된 것이다. 현 오너가 예전 서퍼비치에서 허름한 바를 운영한게 인연이 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블식스바로 규모를 확장해 오다, 지난 2014년 3개의 바들을 인수해 현재 더블식스 호텔을 짓게 됐다. 현재는 더블식스비치와 더블식스로드로 유명해 졌다.

 

-타깃층은?

 

개별여행객과 가족, 커플, 허니문 등 모든 층들이 주요 타깃이다. 더블식스호텔 이외에도 블루-지아, 다운타운 등 4성급호텔과 소규모 빌라도 발리 스미냑지역에 같이 운영하고 있다. 더블식스호텔은 루트탑 바를 비롯해 전객실 버틀러서비스 등이 가능해 젊은 층들의 선호도가 높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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