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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인터파크, 가을철 해외여행상품 준비

    추석연휴·개천절·한글날 한자리에 선봬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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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가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한 해외여행상품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터파크는 가을철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 상품을 각각 선보였다.

 

올해 9월 추석 연휴는 대체 공휴일을 포함 총 4일이며, 10월에는 4일 휴가 사용 시 개천절(3일)부터 한글날 대체휴일(11일)까지 열흘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인터파크는 가을 황금연휴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10월 출발하는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동남아 △일본/몽골 △유럽 △미주/대양주 등 원하는 지역 대표 상품을 한 눈에 비교 및 구매할 수 있다. 신한/KB국민카드 결제 시 7%(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 격리 면제 국가인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상품들도 선보인다.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패키지와 자유여행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하노이/하롱베이 5일 상품’은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사지, 시클로 탑승, 베트남 대표 기프트 세트(농모자 및 커피) 등이 포함되며 현지 PCR 검사비도 지원한다.

 

신용석 인터파크 영업기획팀장은 “올 가을 황금연휴에도 해외여행 예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인터파크만의 특전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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