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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인천공항공사, 10억원규모 마케팅

    여행사 대상 국제선 여행상품 공모?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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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수요 회복과 국제선 복원촉진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마케팅 패키지를 시행키로 했다.

 

지난4월 20일 대한항공, 22일 아시아나항공, 25일 저비용항공 4개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와 릴레이 간담회를 마친 공항공사는 항공수요 조기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그 일환으로 이달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국제선 운항 단계별 정상화 정책에 발맞춰 항공사를 지원하는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과 △네트워크 리부팅(Network Reboot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은 항공수요의 조기회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여행 상품을 공모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여객 해외여행심리 회복 촉진 프로그램이다.

 

또 항공사 여행사 및 관광/레저업계를 대상으로 인·아웃바운드 국제선 여행상품을 공모해 최종 선정된 팀에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운영비용(총 5억 원)을 지원한다.

 

항공사는 여행사·관광·레저업체와 팀을 구성해 공모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2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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