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장이 임선진상무<사진>로 교체됐다. 임상무는 본사 여객전략담당 임원에서 지난달 서울여객지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존 성완성상무는 본사 여객전략담당 임원으로 옮겨 임상무와 보직만 교체했다.
새로 부임한 임상무는 92년 금호그룹 공채로 입사, 여객마케팅팀장-상하이 지점장-여객지원팀장-여객영업팀장-YM담당 임원-여객전략담당 임원을 거친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