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숙박상품을 소개했다.
제우스월드 예약동향에 따르면 3월 예약자 연령대는 60대(30.0%)가 가장 많았지만 30~40대(56.7%)의 젊은 층 비중이 높았고 이 중 대부분이 커플 예약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우스월드는 하이엔드 상품 선호도가 높은 젊은 층 수요를 타겟으로 ‘스페셜 스테이’를 테마로 한 숙박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필리핀 아만풀로 6일’은 필리핀 팔라완의 파말라칸 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만풀로 리조트 휴양 상품이다. 섬 전체가 아만풀로 리조트로 구성돼 있어, 전용 경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고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프라이빗 한 휴양을 기대할 수 있다. 리조트 조식과 석식 등을 포함한 일정으로 65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상품은 국제선 비즈니스석 탑승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