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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포르투갈 관광세미나 성료

    리스본 직항편 재운항 ‘기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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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직항편 재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포르투갈관광청은 지난 27일 조선호텔에서 포르투갈 대사 및 한일지역 담당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투갈 관광세미나를 갖고 여행재개를 위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한국대사로 갓 부임한 수자나 바즈 파투 주한포르투갈 대사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포르투갈을 방문하고 자 하는 엄청난 열정을 느끼며 이제는 포르투갈을 재발견할 때”라며 “코로나이전 직항편 운항으로 양국간 교류가 활성화 됐던 것처럼 현재 국적항공사들과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네스 케이로즈 포르투갈관광청 한일지역 담당이사도 “팬데믹 이전 한국인의 포르투갈 방문객은 약21만명이었으나, 올 1~2월 약 6000명 정도로 지난해 동기대비 500% 이상 증가한 수치”라며 “직항이 재개되고 여행이 자유로워 질 경우 2014년에는 팬데믹이전 수준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미 포르투갈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그동안 움츠렸던 해외여행이 눈앞에 성큼 다가오면서 포르투갈이 한국방문객을 얼마나 기대리고 있는지, 또 현지 입국절차 및 관광청 프로모션 방향 등을 알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포르투갈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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