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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지방공항도 먼지 털어낸다

    무안공항, 2년여만에 재개 준비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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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여파로 2년여동안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던 지방공항들도 서서히 이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허가하고, 5월부터 제주항공과 뱀부항공의 무안~다낭노선 운항을 승인했다. 그러나 아지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플라이 강원에 대해 양양~청두/양양~상하이 주2회, 이스타항공(주760석) 청주~마닐라에 대해서도 운수권을 배분했다.

 

이미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김해국제공항은 최근 국제선 5개노선이 추가됐다.

 

김해국제공항은 2020년 12월과 지난해 12월 각각 운항이 재개된 칭다오(주1회)와 사이판(주4회)노선에 이어 지난달 16일부터 주4회 괌노선이 운항되면서 3개 노선이 운영중이다.

 

이달부터는 후쿠오카와 세부, 다낭, 방콕, 싱가포르 등 5개노선의 국제선 추가운영이 승인됐다.

 

한편 에어서울은 이달28일부터 인천~다낭, 6월18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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