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두바이 시티투어+터키일주/스페인 일주’ 홈쇼핑 판매에서 약 8800콜(3500건)에 1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65분 동안 올해 첫 홈쇼핑을 진행했다.
이같은 깜짝 흥행은 ‘터키일주+두바이 시티투어 9일’은 현재 유일하게 모두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일정으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 여행지 1위인 두바이의 CITY TOUR가 포함된 터키 상품으로 모두투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우선 이번 홈쇼핑은 엔데믹을 기원하며 작년 위드 코로나 때 장거리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인 유럽의 스페인과 터키 상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일정과 다양한 특전으로 이색적인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5월에 맞춰 대대적인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