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삼호관광(대표 신영균)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구호기금을 지원했다. 최근 삼호관광은 미국 LA본사에서 5000달러(한화 616만원)를, 한국지사에서 500만원의 구호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호관광은 지난해 연방정부로부터 성실납세기업으로 인정받아 총700만달러(약 81억원)의 보조금을 받은 바 있다.
<이미지 출처=삼호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