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유럽기차여행 예약’ 레일클릭 한국시장 런칭

    B2B 발권수수료 무료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3-17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전 유럽의 기차를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OTA 레일클릭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레일클릭은 기존 트랜이탈리아, 스페인 렌페의 한국어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던 스페인 소재의 GRT에서 새롭게 런칭한 유럽기차 예약 플랫폼이다. 예약이 가능한 철도청은 트랜이탈리아, 스페인 렌페, 독일 DB Bahn, 프랑스 SNCF, 유로스타, 스위스 SBB, 오스트리아 OBB, 벨기에 SNCB등 전 유럽의 국내선, 국제선을 한 번에 발권할 수 있다.

 

레일클릭의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과는 달리 유럽 내 모든 기차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UX/UI와 지도를 통한 출발, 목적지 선택 기능을 채택해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유럽기차를 예약할 수 있다.

 

레일클릭은 여행사를 위한 B2B 발권 서비스도 제공한다. B2B 시스템은 예약, 예약관리, 티켓 재 전송 등의 오퍼레이션 업무에 최적화된 백 오피스를 제공하며 수요가 많은 인기구간은 더욱 쉽고 빠르게 스케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일클릭 영업 담당자는 “현재 코로나로 업계가 힘들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트너 여행사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고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여행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발권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레일클릭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 고객문의, 환불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럽열차 티켓 발권을 위한 B2B 등록은 https://railclick.com/ko/user/login에서 가능하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