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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참좋은여행, 더이상 여행취소는 없다

    격리해제이후 25일 그리스 첫 단체 출발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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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격리가 해제되는 오는21일부터 여행사 단체패키지 여행이 줄을 잇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오는 25일 그리스로 첫 단체여행객이 출발을 확정했다. 지난해 말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행이후 처음이다.

 

30일에는 터키일주 패키지단체도 출발을 앞두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10월 '백신맞고 진짜여행' 캠페인을 통해 약 2만여명의 해외여행객을 사전모객 한 바 있다. 이중 11월까지 약 2000명의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참좋은여행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예약고객들이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져다. 이번 달에도 예약된 1000여명의 고객들 중 오는 21일 이전 출발고객은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한 상황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지난11일 중대본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발표이후 오는 25일과 30일 출발하는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고객들 중 여행을 떠나겠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을 재개하게 됐다"며 "이후 추가 모객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패키지여행이 곧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10월 이후 1300여개에 이르는 모든 해외여행 상품의 정상 판매를 재개했다. 또 100여명의 직원이 정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세가 약화됨과 동시에 방역조치가 완화될 경우 올 여름은 근3년 만에 가장 바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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