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 전국 여행인 300여명이 종로구 보신각 앞에 집결해 여행업 생존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가졌다. 여행업계는 코로나19 발생이후 3년차를 맞이했음에도 여행업은 손실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벼랑 끝에 내몰려있는 상황이다. 지난9일 300여명의 여행인들은 ‘손실보상제 여행업 포함’ ‘여행업도 집합금지업종’ 등의 구호를 외치며 보신각에 집결해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까기 가두행진을 펼쳤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