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를 기존 3만 마일에서 5000마일로 하향 조정했다.
모두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지난8일부로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 3만 마일을 최소 5000 마일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사용해 성수기, 비수기 제한 없이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내, 해외 모든 여행 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 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의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가 변경 조치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